728x90

KBO 2

[야구] 2023시즌 KBO리그 개막

4월 1일 토요일, KBO 프로야구의 2023시즌이 개막했다. 생각보다 명경기를 펼친 두 팀이 있는가 하면, 손쉽게 끝난 경기도 있었다. 개막 첫날인 만큼 경기 결과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 NC vs 삼성 (8 : 0 NC 승) 시범경기에서 0.71의 방어율을 기록한 NC의 페디와 삼성의 효자 외인 투수 뷰캐넌이 맞붙은 경기였다. 당장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페디 선수지만, 뷰캐넌 선수도 노련하기에 어느 팀이 이길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경기였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NC의 손쉬운 승리였다. NC가 15안타, 1홈런을 치는 동안 삼성은 고작 5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포수로서 드물게 2번 타자로 나선 박세혁 선수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박세혁 (포수) :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야구] 2023시즌 NC다이노스 프리뷰

최근 야구, 축구에 관해서도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나의 최대 관심사인 국내야구도 한번 써보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팀이 NC다이노스이고, 2023시즌 프리뷰로 시작해보고자 한다. 4월 1일, 이틀 뒤면 벌써 개막이다. ▶ 2022시즌 : 67승 3무 74패 (0.475) 시즌을 시작하기 전 붙박이 주전 우익수 나성범과 중견수 알테어가 한 번에 떠나갔다. 양의지, 나성범, 알테어가 팀 홈런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양의지 선수 혼자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빠진 외야 자리에 박건우,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홈런팀이 아닌 따발총 부대의 탄생을 알렸다. 그 당시 현역 통산 타율 1~3위가 한 팀에 모이게 되었고, 1~3번 타순에 배치 후 양의지가 장타를 때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NC다이노스 팬의 허황된 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