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cj Remote Internship(이하 RI) 관련 정보를 보고,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나는 주로 python으로 코딩을 해왔었고, 데이터 분석, 깊게는 머신러닝, 딥러닝에 경험을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 (나중에 교수님 상담을 통해 내가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 열심히 해보자!) cj 올리브 네트웍스뿐만 아니라 Firb, 한국경제신문에서 운영기관으로 참가한 원격 인턴십이고, 사실 인턴으로써 뭔가를 하기보다는 교육을 받고 성장하는 프로그램 같았다. 또한 지거국 학생들만 지원 가능하기에,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다. 비전공자를 위한 Citizen track과 전공자를 위한 Expert track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고, 컴퓨터학과인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