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챔피언스리그 4강 2

[해외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이번에도 살짝 후기를 늦게 쓰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이렇게 끝이 났고,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 1차전 1대 1 (무승부) 디펜딩 챔피언 레알마드리드와 PL의 강팀 맨시티가 만난 4강이었다. 상대전적에서 2승 4패로 레알마드리드가 맨시티에 약한 편이다. 하지만 지난 챔스 4강에서 맨시티를 이기고 결승에 간 레알마드리드이다. 전반 초반에 맨시티가 점유율을 높이면서 흐름을 가져오고자 했다. 하지만 기대해 볼 만한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비니시우스의 중거리 골로 오히려 끌려가기 시작했다. 레알의 뤼디거 선수는 홀란드 선수를 밀착 마크하면서 게임에서 지워버렸다. 그래도 후반전에 데브라이너 선수가 중거리 골을 기록하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1대 1 무승부..

[해외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뒤늦은 후기이긴 하지만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맨시티, 나폴리가 4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1차전 경기 결과만 놓고 봤을 땐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다 맞춘 셈이다. ▶맨체스터 시티 vs 바이에른 뮌헨 1차전 3대 0 (맨시티 승) 거의 미리 보는 결승과도 같은 대진이었다. 현 프리미어리그 2위와 분데스리가 1위의 맞대결. 이번 4강 1차전은 맨시티의 압승으로 끝났다.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고, 로드리, 베실바, 홀란드의 골로 맨시티가 승리를 거두었다. 로드리의 원더골로 맨시티는 앞서나갈 수 있었다. 베실바의 패스를 받아서, 한 명의 선수를 제친 후 왼발슛. 강력한 슈팅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베실바가 홀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