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51 - 힘 겨루기 ▶문제 과거 격투가로 명성을 떨치던 힘스트롱 씨는 "힘 겨루기"라는 대회를 주최하여 전국에 홍보를 하였다. 모집 공고를 보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 데, 모집 공고에 '힘'이란 것에 대해 정의하지 않아 혼란이 생긴 것이다. 헬스장에서 3대 500치는 근육질 아저씨부터, 유명 RPG 게임의 힘(STR) 스탯이 높은 사람까지 여러 종류의 힘을 두고 모인 것이다. 힘스트롱 씨는 문득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 격언이 떠올랐다. 예선전에서 상식 퀴즈를 통해 참가자들의 힘을 수치화하였고, 이 수치를 통해 본선 참가자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총 N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본선은 홍팀과 청팀 두 팀으로 나누어 승부를 겨루는 팀전으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