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구, 축구에 관해서도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나의 최대 관심사인 국내야구도 한번 써보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팀이 NC다이노스이고, 2023시즌 프리뷰로 시작해보고자 한다. 4월 1일, 이틀 뒤면 벌써 개막이다. ▶ 2022시즌 : 67승 3무 74패 (0.475) 시즌을 시작하기 전 붙박이 주전 우익수 나성범과 중견수 알테어가 한 번에 떠나갔다. 양의지, 나성범, 알테어가 팀 홈런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양의지 선수 혼자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빠진 외야 자리에 박건우,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홈런팀이 아닌 따발총 부대의 탄생을 알렸다. 그 당시 현역 통산 타율 1~3위가 한 팀에 모이게 되었고, 1~3번 타순에 배치 후 양의지가 장타를 때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NC다이노스 팬의 허황된 꿈..